정처기 필기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다... ! (D-28)

비전공자인 내가 어필할 수 있는
공식적인 요소는 자격증뿐이라고 생각한다.

그래서 정보처리기사 공부를 시작하기로 했다!


두둥



간호학생때부터 암기는
일상이었다ㅎ..ㅎㅎ
의학용어를 하루에 200개씩 외웠었기때문이다.

(스펠링까지 서술형으로 시험을 봤었다...🤦🏻‍♀️)

본래 내성격대로라면
최대의 효율로 파워벼락치기모드로 공부했겠지만

이번엔 다르다.

전공지식이 아니기때문이다.ㅜㅜ



구글링을 해서 다운받은
정처기 필기요약본을 뽑아서
읽어봤는데 정말.,,,

머리에 안들어왔다ㅎ.....
비상상황이다.


그래서 !

두음암기에 바로 들어가기로 했다.
역시 전범위를 빠르게 찍먹하는
공부방법이 나에게 딱 맞았다ㅎㅎ

그리고

바로바로
챗gpt에게 물어봐서 개념을
한번 가볍게 슥 읽어봤다.




그리하여 장장

6시간만에
1회 정독을 끝냈다.. 휴우!

이제 대충 정처기가
어떻게 굴러가는지 알게되었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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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기출문제 한 회차를 풀어보았다.
71점을 받았다 ! 얏호

생각보다 만족스러운 결과이다ㅎㅎ

단순히 찍은게 아니라

두음암기를 사용해 푼
문제도 상당했다.

사진속 '원부이결다조'처럼 말이다ㅎㅎ
내일은 틀린문제를 리뷰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.!


부트캠프에서 아직 html css만 배운 상태인데
앞으로 프로그래밍언어를 배운다면
4과목은 더 괜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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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년만에 처음으로
새로운 분야의 지식을 습득하고 있다.

이는 나에게 큰 경험이 될 것이다.

그리고 현재, 너무나 재밌다.... ㅎㅎ
공부가 재밌다는 생각을
난생처음하는중이다ㅋㅋㅋㅋ

매일밤 내일은 뭘 새롭게 배우게될까
설레하며 잠에 든다.